비트코인 통화' 엘살바도르…국민들은 "속았다" ATM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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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통화' 엘살바도르…국민들은 "속았다" ATM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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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독립 200주년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일부 과격해진 시위 참가자들은 비트코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수고 불을 질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시민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나이브 부켈레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독재에 반대한다' '우리는 비트코인에 속았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산살바도르 중앙광장으로 행진했다. 몇몇은 '노, 비트코인(NoBitcoin)'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인 분위기였으나 일부 시위 참가자는 비트코인 ATM 창문을 깨고 불을 질렀다. 정부는 ATM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달러로 환산하거나 수수료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을 앞두고 엘살바도르 전역에 ATM 200대가 설치됐다. 그러나 일부 ATM은 일주일 넘게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 Comments
루피헐크 09.19 19:38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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